bigmama 2016. 10. 16. 15:40

 

 

 

 

 

 

 

      손잡아 준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당신이 고맙고..

 

      응원한다고 삶이 힘들지 않은 건 아니지만

      힘내라고 말해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친구가 카톡으로 보내준 글에 이런 글귀가 있었어요.

손 내밀어 주어서 고맙고, 힘내라고 말해 주어서 고맙다..!!

 

생각해 보니,

지켜만 보아도 위로가 되고 힘이 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젠 따스한 말 한마디나

내밀어 준 손이 더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것 같네요.

나이가 든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