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mama 2017. 6. 9. 23:33

여유로움이 있어 더 아름답게 느껴졌던 거리..

세비야 대성당에서 스페인 광장으로 가는 동안의

거리 풍경을 담아 보았다.

 

 

 

 

손님을 기다리는 마차들.

고색창연한 건물들과 어우러져 중세시대가 느껴지는 풍경이다.

우리는 걸어서 갑니다~

 

 

 

 

 

 

 

 

 

 

 

세비야 성당.

이렇게 멀리 떨어져서 보아야 성당의 모습을 제대로 모두 볼 수 있다는.

알고보면 모든 것들이 다 그런 것 같으네요..

 

 

 

 

 

 

 

 

 

 

 

 

 

 

 

 

 

 

 

황금의 탑은

적으로부터 도시를 지키기 위해

세비야를 가로지르는 과달키비르 강변에 세운 일종의 감시탑이었다고 하는데

현재 해양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