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5월의 장미

bigmama 2018. 5. 25. 23:04

 

 

 

 

 

 

 

 

 

 

 

 

 

그러고 보니 오월도 얼마 안남았네..

장미의 계절답게 요즘은 집주변에도, 거리에도, 시내 대로변에도

빨간 줄장미가 한창 빛을 발하고 있어서

보는 눈도 즐겁고

무뚝뚝한 거리가 한결  화사하고 생동감있게 느껴진다.

 

흐드러지게 핀 붉은 장미꽃을 볼 때면

이쁜 아가씨 쳐다 보듯 늘 한눈 팔고 다녔는데

뒤늦게 집주변에서 몇 컷 찍었네.

오월이 가기 전에 <장미>도 들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