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mama 2010. 6. 13. 22:28

 

 

 

 

 

 

 

 

 

산행하기 위해 지나치는 소박한 주택 앞.

자투리 땅을 이용해 만든 채마밭에는

정성스레 가꾼 파가 한창 꽃을 피우고 있었다.

 

이쁘지 않은 꽃이 어디 있을까만...

여느 봄꽃처럼 소담스럽고 곱다.

참 신비롭게 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