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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에서 북악산에서 내려다 본 광화문 거리. 경복궁내도 일목요연하게 드려다 보였다. 살짝 흐린 날이어서 시야가 선명치 못해 아쉬웠었던 기억. 북악산 성곽 부암동 창의문에서 북악산으로의 산행을 시작했다. 개방한지 얼마 되지도 않거니와 청와대 뒷 산이라서 간단한 신고 절차를 거친 후에야 산행을 할 .. 2008. 12. 13.
북한산 성문들 대성문~ 대남문~ 중성문~ 대서문~ 동장대~ 그러고 보니 대동문이 빠졌는데... 찍어 논 사진이 없네요~ 2008. 12. 13.
열병 그 후 열병을 앓았던 그 옛날을 떠올리며 적었던 글. 작년에 썼던 글을 다시 찾아 내어 올리며 읽어 보았다. 호기롭게 아름답게 살 것이라고 장담을 하였건만 쉰 고개를 넘고 지내 온 시간들을 뒤돌아보메 마음에 썩 차지 않는다. 그래도 다른 점이 있다면 자유로움이 늘었달까,자연스러움이 배.. 2008. 12. 13.
열병-마음 앓이 내게 있어 나이 먹음에 대한 아쉬움의 열병이 있었을 때가 서른 아홉이었다. 설익은 이십대보다는 아들 녀석 둘이 꼬물 꼬물하여 낮밤이 정신없던 시절인 삼십대를 마감하는 해. 유치원,초등학생의 학부모가 되어 뿌듯함을 느끼고 학부모로써의 긍지를 갖기 시작하던, 그리하여 결국은 고생 시작이었.. 2008. 12. 12.
등산 예찬 나에게 여행이란 설레임을 느끼는 것. 그래서 궁극적으론 삶에 활력이 되는 계기가 되지만 등산은 내 자신을 되돌아보는 거울이 되기도 합니다. 산행을 할 땐 물론 내 옆이나 앞에서,혹은 내 뒤에서 꼭 함께하는 남편이 있지만, 처음엔 주거니 받거니 가벼운 얘기들을 건네가며 걷지만 얼마지나지 않.. 2008. 12. 12.
미서부 여행(1) 07,5월 11일~18일까지 6박8일간의 미서부 여행. 인천공항에서 약 11시간의 비행 끝에 로스엔젤레스에 도착했다. 이제 미서부 여행의 여정이 시작되고...산타마리아로 go~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 산타마리아 해변에 석양이 드리워지기 시작한다. 산타마리아에서 여장을 풀고 1박. 이튿날 일정.. 2008.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