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1 달랏 다딴라 폭포 숙소에서 바라본 달랏의 아침. 오늘도 비가 오면 어쩌나 했는데 밤새 내리던 비는 아침이 되자 슬그머니 그쳤다. 잘 차려진 뷔페 음식 중 쌀국수부터 후루룩~! 야외 테이블에 앉고 싶었는데 이미 빈 자리가 없었다. 이곳에서 먹었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은 느낌..! 이 호텔은 골프장이 뒤에도 있고 앞에도 있다. 아침 식사 후 잠시 호텔 주변 산책. 우리가 숙박한 호텔은 스위스벨이라는 이름답게 뾰족 지붕이 아름답고 깔끔한 유럽풍 외관이었다. 화단을 붉게 물들인 낯익은 샐비어꽃이 반가웠다. 오늘 첫 일정은 다딴라 폭포. 루지를 타려고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폭포에 가려면 루지를 타야만 했다. 기구 조작은 오른쪽 옆에 있는 스틱을 앞 뒤로 움직이며 속도를 제어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난 무서워서 친구와 둘이.. 2023.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