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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멜버른이야기30

미처 못다한 시드니 이야기 페리 정류장.아파트 단지에서 이곳까지 걸으려면 10여분 남짓 걸리는데아침 출근시간에는 이곳까지 운행하는 버스가 무료로 운행되고 있다. 블루마운틴에 있는 로라마을.화단의 왕벚나무 꽃잎이 바람에 마구 휘날리던 날이었다. 시드니 시내에도 트램이 있더라니..타보진 못했다.트레인.. 2019. 2. 6.
코스탈 워크-마지막 구간. 기해년 새해가 되기 전에 여행기를 마무리 지으려고 부지런히 올립니다. 이제 마지막 구간 걷기. 이 코스는 잠시 폐쇄되었다가 다시 개통되었다고 한다. 뜻밖에도 저 멀리 공동묘지인 듯한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아름답고 고즈넉한 곳에 자리한 또 다른 세계.. 이런 아름다운 곳을 망자.. 2019. 2. 2.
코스탈 워크-브론테 비치로 가는 길 해안을 따라 얼마쯤 걸었을라나.. 그렇게 걷다가 당도한 또 다른 한 해변. 큭~! 재밌어~ 여기는 타마라마 비치. 모래사장에 세워진 익살스런 조형물에서 호주인들의 경쾌한 품성이 느껴졌다. 이곳 비치에는 자그마한 카페가 있었는데 커피를 또 마시기도 그렇고.. 에이~그냥 슬슬 걷자고. .. 2019. 2. 1.
코스탈 워크 조형물 전시회 코스탈 워크라고 불리는 본다이 비치 해안 산책로에는 때마침 야외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일년에 이맘때에 2주간 정도만 열리는 야외 전시회라고 했다. 와..이게 무슨 횡재~~ 글찮아도 아름다운 해안의 풍광이 기대되었는데 거기다 아름다운 자연 사이사이에 놓여진 작품까지 감상하.. 2019. 1. 29.
본다이 비치 여행 마지막날. 우리가 멜버른을 여행하던 며칠 동안 시드니는 흐린 날씨였었다고 했는데 오늘은 어찌나 맑고 화창하던지 기온도 덩달아 쑤욱~ 올라갔다. 정말이지 모처럼 가벼운 옷을 걸치고 시드니 근교에 있는 본다이 비치로 go~ 버스를 타고 본다이 비치 정류장에서 하차. 짝퉁이어도.. 2019. 1. 27.
저녁 산책 2019.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