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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이야기12

스팀보트 그 옛날, 세계 문명의 교류가 수월치 않고 원할하지 못했던 시대에도 세계 어느나라, 어느 인종을 막론하고 같은 재료를 가지고 만드는 요리는 그 모양도 맛도 비슷한 걸 보면 참 신기하기만 하다. 싱가포르 여행 때 먹어봤던 "스팀보트" 센토사섬의 "Images of singapore"에는 싱가포르의 구성.. 2010. 7. 14.
싱가포르 아시안 문명 박물관 싱가폴 여행 정보가 필요하시다는 분이 계셔서 여행 이야기 더~ 후레쉬를 사용하지 않는 촬영은 허용된다는 가이드의 이야기를 듣고 간만에 박물관 내부의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싱가포르가 다민족 국가인 만큼 아시아 민족들의 문화를 한 군데 모아놓은 박물관이다. 중국 문화재는 어.. 2010. 6. 3.
몽골리안 BBQ 몽골리안 BBQ! 이름만 들어서는 우리나라의 바베큐같으려니 상상되지만 실은 고기와 야채를 철판에 볶은 음식이다. 쇠고기나 닭고기를 양배추등의 야채와 함께 담아 내놓으면 각자 식성에 맞는 것을 선택하여 철판 앞으로 go~ 유리로 둘러막아 놓은 공간 안에는 불이 지글지글거리고 뜨겁게 달궈진 큰 .. 2010. 5. 27.
싱가포르 센토사섬,보타닉 가든 2010년,4.29~5.2 센토사 모노레일(익스프레스)을 타고 센토사 섬으로~ 센토사섬은 섬 전체가 테마파크로 이루어져 있다. 아주 도덕적인? 싱가폴이지만 센토사에 카지노를 개설하여 손님 유치에 힘을 쏟는다고. 모노레일을 타고 가며 보이는 전경들입니다. 드디어 센토사섬. 제일 먼저 눈에 띄.. 2010. 5. 13.
바탐섬 해변 마을 버스로 이동 중에 열대과일이 풍성하게 진열된 과일가계에서 망고를 샀다. 5달러에 10여개 정도. 맛은? 꿀맛입니다~ 이방인들에게 다가와 재롱부리는 아이들. 바탐섬에서 볼 수있는 집 구조중에 대문이 두 개가 있으면 아내가 둘이라는 표시란다. 보이는 저 집은 대문이 한 개. 야자수나무에 잘 올라가.. 2010. 5. 12.
바탐섬 원주민 마을에서 두리안과 비슷한 "낭까" 민속공연장. 전통가옥의 높은 천장이 태양열을 막아서인지 공연장은 생각보다 시원했다. 알토란같은 야자수가 달린 야자수 나무가 쭉쭉 뻗어있고 흔하디 흔한 바나나 나무엔 바나나가 묵직하니 메달려 있어 보기만해도 풍요로운 곳이었지만... 떠나려는 차를 막아선 아이들. .. 2010.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