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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이야기4

삶과 죽음이 함께 공존하는 바라나시 (3) 바라나시에서의 첫째 날은 그렇게 충격과 경이로움으로 하루를 지냈습니다. 다시 하루가 시작되고 우린 똑 같은 모습을 보면서 다시 화장터를 지나 한국 식당에 가서 밥을 먹고 미로속을 헤메 "라씨" 를 먹고 그리고 다시 강가로 나와 강가에서 연을 날리는 아이들을 보고 다시 책자속에 .. 2013. 2. 18.
삶과 죽음이 함께 공존 하는 바라나시 (2) 사람은 참 이기적인 동물임에 틀림없는가 봅니다. 세상을 등지고 저 세상을 향하는 육신의 사그라짐을 보면서 협오스럽다는 생각에 내안에 있는 모든것을 게워대는 헛구역질을 해댔으면서도 이내 비워낸 내 내장에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에 다시 무언가를 채워야 한다는 본능으로 다시 .. 2013. 2. 18.
삶과 죽음이 함께 공존 하는 바라나시...(1) 인도를 떠나온지 어느새 한달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 백수가 과로사 한다" 라는 우스갯 소리처럼 지난 한달은 저 개인적으로 무척 바빳던 날들이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인도 다녀온 후기를 올린다는것이 이렇게 늦어버렸네요.. 자.. ! 그럼 제가 여행했던곳중 바라나시에 대해서 제 느.. 2013. 2. 18.
실시간 맛뵈기 인도 여행 나의 절친이자 동생같은 아름다운산님 (미산님)이남편이 장기출장 나가 계신 인도를 방문 중인데그동안 여행하며 카톡으로 내게 간단한 설명을 곁들인 사진을 보내 주고 있기에이곳에 실시간(?) 인도 여행기를 올리기로 했다. 그렇잖아도 몹시 가보고 싶었던 인도여서올 봄에 계획되어 .. 2013.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