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부 이야기7 기억- 17마일 드라이브 코스 미국 여행 중의 사진을 보다가 ... 산타마리아 에서 샌프란시스코로 가던 길에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17마일 드라이브 코스를 경유했다. 달리는 차 안에서 찍었던 사진 몇 장! 해변따라 조성해 놓은 산책길에는 분홍색의 꽃잔디가 만개하여 환상적이었던 기억. 한번쯤 정차해서 쉬게 .. 2010. 2. 24. 유니버셜 스튜디오 미국 여행 마지막편...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들어서자마자 눈에 뜨이는 조각상. 레디~~고? 제일 먼저 영화 "쥬라기 공원"의 체험장으로 고고~ 우리나라의 롯데월드에 있는 "신밧드의 모험'과 비슷합니다. 이 고무보트를 타고 상상과 공상의 중생대 공룡의 시대로 잠시 떠납니다~ 각 파트마다 길게 줄을 .. 2009. 8. 31. 헐리웃 스타의 거리 헐리웃의 스타의 거리입니다. 인도에 박혀있는 핑크빛 스타가 보이시지요? 저게 그 유명한 스타들의 각자의 별자리? 랍니다. 헐리웃 기념관앞의 스타들의 손도장과 발도장,사인이 있는 곳입니다. 유명한 스타쪽에는 접근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인파가 붐벼서 사진찍기도 힘들었어요. 손을 대보는 사람,.. 2009. 8. 30. 라스베가스의 꿈 프레즈노를 출발하여 라스베가스로 가는 길은 사막을 지나는 길이었다. 서부 영화에서 종종 보던 낯익은 모습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사막에 고속도로만 휑~하니 선명한 선을 그어놓은 곳. 모하비 사막이라고 했던가? 지나는 길에 들른 캘리코 은광촌. 노다지를 케러 몰려든 사람들로 .. 2009. 8. 22. 샌프란시스코,요새미티 공원 샌프란시스코 시내 전경. 샌프란시스코 시내 관광을 한 후 트윈픽스로. 트윈픽스는 샌프란시스코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었다. 베이크루즈 유람선을 타고~ 가이드의 샌프란시스코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으며 약 한시간여 배를 탔다. 그 유명한 알카트레즈 감옥에 대한.. 2009. 8. 17. 그랜드캐니언 그랜드캐니언은 아주 오랜 옛날부터 쌓이던 퇴적암이 비,바람등 자연의 고난을 겪으며 이러한 모습을 갖게 됐다고 한다. 내가 가본 곳은 사우스림의 마더포인트에서 산책을 겸했는데 애리조나주 북서부에 위치한, 일명 콜로라도 고원이라고도 하는 거대한 협곡. 복잡하면서도 어찌보면 .. 2009. 8. 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