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산에서 내려다 본 광화문 거리.
경복궁내도 일목요연하게 드려다 보였다.
살짝 흐린 날이어서 시야가 선명치 못해 아쉬웠었던 기억.
북악산 성곽
부암동 창의문에서
북악산으로의 산행을 시작했다.
개방한지 얼마 되지도 않거니와 청와대 뒷 산이라서
간단한 신고 절차를 거친 후에야
산행을 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사진 촬영은 금지이며
지정된 곳에서만 촬영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산행시간은 대충 넉넉하게 두어시간 이면 되는 듯했고
하산 길은 삼청공원쪽으로 잡아 가다보면 말바위고개가 그 종착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