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의 즐거운 시간들...
아침에 숙소 앞바다를 바라보며..
조명이 켜진 숙소의 야자수.
나이가 들수록 추억을 먹고 산다던가?
이제는 훌쩍 커버려 어엿한 총각들이 되어있는 내 아들 둘과 오붓하게 보낸 시간들.
언제 또 다시 다 큰 자식들과 함께 이런 시간들을 가질 수 있을까 생각해보니..흠...
내내 보내는 시간들이 아쉽고 소중하기만 했다.
추억으로 남을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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