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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香..文響..

2019, Happy New Year~!

by bigmama 2019. 1. 1.

 

 

 

 

 

 

 

 

새해를 맞이하며..

묵은 가슴에 새로운 바람이 되고 힘을 북돋아 주는 시 한 편.

이 시는

나에게 보내는 주문이며, 다짐이며, 희망이며, 소망..!

 

 

 

              < 진정한 여행 >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씌어지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

 

무엇을 해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 비로소 진정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가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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