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에 서식하는 새들과 새울음 소리를 기록해 놓은 안내판을 보았다.
새소리를 듣고 무슨 새인가 알아맞추는 것도 즐거운 일이지만...
만약에.
찌쥬 쯔르르르~
찌쥬 쯔르르르~
사람들이 박새 소리를 흉내내 본다면...
박새는 그 소리를 알아 들을수 있을까??
그것이 궁금하다...ㅎ~
'렌즈에 담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흔적...지난 가을의 문턱에서 (0) | 2009.03.13 |
---|---|
봄꽃..화원에 다녀오다 (0) | 2009.03.12 |
이곳에서 잠시 쉬어가세요~ (0) | 2009.03.06 |
험한 세상 살았노라 (0) | 2009.03.03 |
까마귀와 조우하다 (0) | 2009.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