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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여행 이야기

캄파톨리오 광장 & 포로 로마노

by bigmama 2013. 6. 5.

나즈막한 언덕..

로마인들은 이 언덕을 캄파톨리오 라고 부르는데

로마에 있는 7개의 언덕 중 이 캄파톨리오 언덕을 제일 신성시했다고 하네..

 

언덕위에는 미켈란젤로가 설계했다는 캄파톨리오 광장이 있는데

광장으로 오르는 계단은 정직각이 아니고

경사지게 만든 계단이어서 무릎에 부담도 없이 오르기가 훨씬 수월하긴 했다.

평범한 것의 자그마한 변화...발상의 묘미...

 

 

 

 

 

 

 

 

 

 

 

 

중앙의 종탑 건물은 현재 로마의 시청이다.

 

 

 

 

 

미켈란젤로가 설계했다는 캄파톨리오 광장.

 

 

 

로마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청동 기마상입니다.

 

 

 

 

 

 

 

 

 

캄파톨리오에서 엿보이는 대전차 경기장.

 

 

 

 

 

 

 

포로 로마노의 전경.

포로 로마노는 고대 로마의 중심부였는데 화재로 거의 소실되었다고 한다.

 

고대 로마..하면 생각나는 인물은

네로 황제와 카이사르.그리고 클레오 파트라...

그들의 영혼은 아직도 이곳을 배회하고 있을 것만 같다.

포로 로마노 사이로 덧없는 세월은 흐르고...

 

 

 

 

 

 

중앙에 파리의 개선문과 같은 모습의 문이 보이는데

파리의 개선문이 이 개선문을 본떠 만든 것이라고 함.

 

 

 

 

 

혼자 여행온 이 여인은 우리 사진에 많이 들어와 있네...

참 용감하고 씩씩한 여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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