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외출을 하면서 CBS FM을 들었는데...
이 노래가 내 귀에 꽂히고 마음에 화악~~와 닿는거야..
맑고 깨끗한 음성...
아주 애절하면서도 감미로운 멜로디...
참...편안한 느낌...
비오는 雨요일에...
가로수 은행잎에 노란 물이 들기 시작하는 도로를 지나며...
분위기 아주 괜찮았어요...
얼핏 김석훈씨의 소개말을 듣긴 했는데
무슨 노래인지 잘 모르겠어서
CBS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드디어 알아냈다...
<조쉬 그로반>의 Gira Con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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