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에 담은 이야기 숲에서.. by bigmama 2015. 12. 14. 아낌없이 떨쳐내며 한 세월의 업과 결별한 나목의 줄기마다 맑은 햇살이 내려 앉았다. 투명한 빛을 걸친 나뭇가지는 눈부시게 빛난다. 지금은 자정의 시간일테니.. 안식의 시간일테니.. 이제 기다림만 남았다.기다림은 희망..숲은 누구라도 그 안에서 위로받는 곳..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삶의 여정... '렌즈에 담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제 (0) 2016.01.17 흐르는 강물처럼 (0) 2016.01.07 노을.. (0) 2015.12.12 길냥이 (0) 2015.12.11 얼음꽃.. (0) 2015.12.04 관련글 무제 흐르는 강물처럼 노을.. 길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