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2015..
삶은 작은 것들로 이루어져 있네.
위대한 희생이나 의무가 아니라
미소와 위로의 말 한 마디가
우리의 삶을 아름다움으로 채우네.
간혹 가슴앓이가 오고 가지만
다른 얼굴을 한 축복일 뿐
시간의 책장을 넘기면
위대한 놀라움을 보여주리..
- 메리 R 하트먼 -
'詩香..文響..' 카테고리의 다른 글
9월의 기도- 이해인 (0) | 2016.09.01 |
---|---|
요즘 광화문 글판 (0) | 2016.02.18 |
아름다운 사람 / 조재도 (0) | 2015.12.01 |
커피를 내리며..허영숙 (0) | 2015.11.05 |
마음은 때로 백조가 되어- 이기철 (0) | 2015.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