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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이야기

마드리드 도보 관광

by bigmama 2017. 6. 17.

 

 

 

마드리드에 도착하면서 저녁으로 첫 한식을 먹었다.

콩나물국에 열광하던 일행들..특히나 아저씨들..

 

 

 

이제 시내 투어에 나선다..

 

 

 

여기가.. ..음..

 

 

수신기로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걸었는데 전혀 생각이 안나네요.

바람이 몹시 불었던 것만 생각이 난다는..

 

 

 

암튼,, 이곳에서 마드리드 시내전망 감상..

 

 

 

되돌아 나오는 길에도 사진은 열심히 찍었는데..

 

 

 

 

우리를 데려다 준 버스는 이곳에서 떠나고

지금부터 마드리드 시내를 걸어다니며 도보 관광을 합니다.

 

 

 

후문으로 들어와 바라본 왕궁의 뒷 모습.

펠리페 5세때 지어진 왕궁은 지금도 스페인 왕실의 행사가 거행되고 있다.

 

 

 

 

 

왕궁의 정원인 오리엔테 공원도 둘러보고

 

 

 

 

 

젤라바를 입고 하프연주하는 악사의 연주를 들으며

 

 

 

아쉽지만 왕궁은 외관만 둘러 봤다.

 

 

 

펠리페 4세의 기마상도 보고..

 

 

 

기마상 아래의 분수도 한장 찍고

 

 

 

거리를 걷다가 처자들의 젊음에 곁눈길도 해가며~

 

 

 

하몽가게도 잠시 구경.

 

 

 

드디어 솔광장으로..

 

 

 

마드리드 시청사.

 

 

 

마드리드 도로의 기점에서 발도장도 콕!

 

 

 

늘 봐도 재밌는 퍼포먼스도 구경하면서

 

 

 

아마도 퇴근 무렵 시간일거라고..

카를로스 3세 동상이 있는 솔광장은 사람들이 넘쳐났다.

 

 

 

솔광장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묘기 대행진이 있는 곳.

 

 

 

스페인을 담은 엽서도 쭈욱 한번 훓어보고~

 

 

 

 

 

익살스런 처키인형 속 할아버지의 고단함도 살째기 엿보고..

 

 

 

괜히 아이쇼핑도 해보고..

 

 

 

솔광장의 분수가 신비로움을 토해내던 시각이었다.

 

 

 

조명이 멋있는 짝퉁 파르테논 신전 앞에서 포즈도 잠깐,,

이제보니 바람때문에 머리가 엉망이었네..

 

 

 

건물의 야경이 너무 이뻐서 그냥 찍음

 

 

 

이렇게 밤거리를 거닐면서

 

 

 

마드리드 구장에 도착.

 

 

 

구장 내부를 보며 식사할 수 있다는 식당에 들러 사진만 찍고

우리는 지하층으로 내려가서 가이드가 한턱 쏜 맥주 한잔씩.

원래는 이곳에서 잠시 휴식하기로 했는데

음료만 마시려면 지하층으로 내려가야 한다고..ㅎ

 

 

 

그리고 호텔로 돌아와 하루 일정을 끝냈다.

 

 

 

와이파이 비번을 알려주던 가이드의 애교스런 모습이 귀여워서 찰칵~

발자취를 되돌아 보니

오늘 하루도 꽤 강행군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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