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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겨울 단상

by bigmama 2017. 11. 24.

 

 

네가 떠나고...

 

 

 

 

지난 계절을 밀어낸 눈이 세상을 하얗게 덮어버린 아침..

 

 

 

 

늘 이곳에서 아침마다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 까치가 있었다.

누구에게 들려주는 노래였는지는 알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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