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아들집에 가느라 내일 출국합니다.
아들과 며느리를 만나러 가는 기쁨이 크긴 하지만
곧 흐드러질 만산홍엽의 색고운 단풍을 못본다 생각하니
한편으론 맘이 서운하네요.
블친님들 아름다운 가을날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렌즈에 담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 (0) | 2018.11.21 |
---|---|
가을빛에 빠지다.. (0) | 2018.11.03 |
가을 뜨락에서 (0) | 2018.10.18 |
하늘과 음악과 눈물.. (0) | 2018.09.06 |
Rain & Tears (0) | 2018.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