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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에 담은 이야기

가을두고 가는 길

by bigmama 2018. 10. 20.

 

 

 

 

 

시드니 아들집에 가느라 내일 출국합니다.

아들과 며느리를 만나러 가는 기쁨이 크긴 하지만

곧 흐드러질 만산홍엽의 색고운 단풍을 못본다 생각하니

한편으론 맘이 서운하네요.

블친님들 아름다운 가을날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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