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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이제 또..나이 한살 먹을 때가 돌아왔네요..

by bigmama 2018. 12. 30.

 

 

 

 

두둑했던 달력이 소리없이 소진되고

새로이 새 달력이 걸리고..

그리고 또 한살을 먹어야 되는 이 시점에서..

 

익어가는 것은 다 아름답다는 문귀가

그리 미덥지는 않지만

그래도 믿어 보기로 했다.

 

 

 

올해도 이제 며칠 안남았네요.

그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애정 덕분에

올 한해도 이 공간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블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황금 돼지해가 되는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더 다복하시고

잔잔한 행복 가꾸시는 아름다운 해가 되시기를..

그래서 더 많이 행복하고, 더 많이 신나는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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