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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멜버른이야기

커피골목,벽화골목

by bigmama 2019. 1. 13.

미세먼지때문에 바람쐬러 나가지도 못하고..

눈으로나마 멜버른 거리산책 합니다.

 

 

 

영국의 런던처럼 멜버른에도 세인트폴 대성당이 있다.

 

 

 

 

성당 앞 사거리

 

 

 

멜버른의 심장부에 있는 플린더스 스트리트역.

호주 최초의 기차역이며 1854년 완공되었다고 한다.

역사가 아주 고풍스럽고 우아했다.

 

 

 

 

여기는 카페골목.

 

 

 

 

멜버른은 커피가 유명하다고 한다.

이곳은 로컬 커피를 더 선호해서

세계적인 대형커피 체인도 호주에서는 별 인기가 없다고.

참고로 호주에서 마신 커피는 대체로 신맛이 강했다.

 

이곳에서 커피 한잔 했어야 하는데

야라강변에서 커피를 마시고 와서 아쉽게도 그냥 둘러보기만 했다.

 

 

 

 

                                                애꿎은 인증샷만..ㅎ

 

 

 

 

여기는 미사거리라고 불리는 벽화골목이다.

예전에 소지섭이 주연이었던 드라마를 이곳에서 찍었다네.

 

 

 

 

 

 

 

 

 

 

 

 

 

 

 

 

 

 

 

 

 

 

멋진 작품도 몇몇 있었지만 벽화라고 하기엔 좀..

그냥 낙서같았다.

 

(작품만 오롯하게 찍을 수 없는 상황이어서 

다른 인물이 들어간 사진이 대부분이라

어쩔 수 없이 제가 들어간 사진을 많이 올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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