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짐을 풀고 아이들이 집안 정리를 하는 동안
우리는 다시 집근처로 놀러 나갔다.
집에 있어봐야 딱히 할일도 없고..
집 앞에 좋은 산책로가 있어서 걸어보고 싶기도 햇다.
울랄라 가는 길인데 거리가 꽤 멀다고 해서 그냥 패스..
고목이 된 병솔나무가 꽃을 피웠다.
마치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을 밝힌 듯..
시드니 소나무는 잎이 많이 길었다.
너무 길어서 그런지 축축 늘어져 있더라는.
되돌아 가는 길..
페리 선착장에도 나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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