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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멜버른이야기

미처 못다한 시드니 이야기

by bigmama 2019. 2. 6.

 

 

페리 정류장.

아파트 단지에서 이곳까지 걸으려면 10여분 남짓 걸리는데

아침 출근시간에는 이곳까지 운행하는 버스가 무료로 운행되고 있다.

 

 

 

 

블루마운틴에 있는 로라마을.

화단의 왕벚나무 꽃잎이 바람에 마구 휘날리던 날이었다.

 

 

 

 

 

                                        

 

시드니 시내에도 트램이 있더라니..

타보진 못했다.

트레인과 트램은 구간부터 달랐다.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간판이 제일 먼저 눈에 띄였던 쇼핑몰 내부 전경.

이곳 2, 3층은 디자이너 샵이라고.

 

 

 

 

3층에서 내려다 본 풍경

 

 

 

 

우리네 명동같은 거리에서.

 

 

 

 

페리가 들고나는 달링하버.

 

 

 

 

달링하버의 양갈비 집에서.

뷰가 끝내주는 집이었다.

 

 

 

 

 

 

 

식사를 하려면 예약은 필수였고

그럼에도 자리가 나기를 한참 기다려야 했다는.

 

 

 

 

                                                                 어느 바에서 맥주도 한잔.

 

 

 

 

시드니에도 명동이 있다.

 

 

 

 

쇠기둥이 서있는 트레인역의 개찰구 모습.

오팔카드를 찍는 전자장치가 있는 기둥만 있을 뿐 뻥 뚫린 공간이었다.

그럼에도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 없더라.

 

 

 

 

시내 한가운데 달링하버로 가는 길목이다.

아예 도로 한가운데 이부자리까지 깔아놓고 갈매기에게 먹이를 주는 아저씨.

호주는 복지국가인만큼 직업이 없어도 나라에서 왠만한 돈이 지급된다고 하는데

그렇다 보니 돈받으면서도 노숙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집 주변 음식점에서 브런치도 먹고~

 

 

 

 

                                 며느리가 차려 준 저녁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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