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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룩스 3국&프랑스,독일

브뤼셀

by bigmama 2019. 6. 21.

브뤼헤에서의 동화같은 풍경을 뒤로 하고 

2시간여를 달려 벨기에의 수도인 브뤼셀에 도착했다.

브뤼셀은 19개의 시가 합병하여 이루어진 도시라고 한다.

 

 

 

 

여기는 브뤼셀 대성당. (성미셸 대성당)

브뤼셀의 수호성인 <성 미셸>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성당이라고 함.

 

 

 

 

고딕양식으로 지어진 성당은 무척이나 아름다웠고

얼핏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과 비슷하게 생겼다.

우리는 내부는 들어가지 않고 외관 구경만..칫~!

 

 

 

 

 

 

 

 

예술의 언덕 앞.

계단을 올라가 언덕에 오르면 브뤼셀 전경이 내려다 보인다고 했는데..우리는 안 올라 갔음.

어이없게도 이때는 수신기 배터리까지 방전되어서

인솔자의 설명을 하나도 못들었더니

기억에 남는 이야기가 하나도 없다.

 

 

 

 

이곳은 벨기에 왕립도서관과 의회 궁전 사이에 있는 정원이다.

 

 

 

 

나무에 하얀 칠을 해놓으니 아주 정갈하면서도 묘한 아름다움이 느껴졌다.

마치 자작나무가 도열해 있는 것 같았던 느낌..

 

 

 

 

브뤼셀에서 가장 핫한 곳, 그랑플라스 광장으로 가는 길.

 

 

 

 

 

 

거리엔 부활절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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