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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텃밭 이야기

화원에서

by bigmama 2019. 7. 25.

 

 

 

 

다육이를 구경하다 보면

올망졸망한 모습들이

마치 우리네 인간세상을 보는 것 같아서 더욱 정겹다.

 

백인 백색이라지만

생김새도 모두 다른 개성있는 모습들이 한데 어울리니

이렇게 이쁠수가~

 

작은 몸집에 온 우주를 품은 듯한 신비롭고 경이로운 자태를

하나 하나 살펴보는 재미가 더없이 즐거운 다육이들.

결국 꼬마 셋을 또 집으로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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