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사진모음)

2006,12월 여행

 

 

하롱베이 유람선 선착장 

 

   

 

 

 

 

  

 

 

유람을 끝내고 돌아오는 중에..선상에서 바라본 일몰 모습

 

 

 

 호텔 객실창너머로 바라본 하롱베이의 일출.

 

 

 

문묘의 대성전을 들어서며..

문묘는 공자의 위패를 모신 사당인데 과거에 급제한 선비들의 이름을 적어놓은 거북비가 있다.

 

 

 

진사제명비(거북비)

관리의 지위는 거북머리가 치켜든 높이로 알수있다.

머리를 높이쳐든 거북의 주인공이 지위가 높다는 설명.

거북이 머리를 만지면 시험에 합격한다는 전설이 있어 다들 한번씩 만지고 간다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만지고 갔는지 거북이 머리가 반질반질~

 

 

 

 

 

 

 

하노이 시내의 씨클로 탑승.

매연이 심해 마스크를 준비해주는 차주?의 쎈쓰.

 

 

 

 

 

지금은 관광상품으로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씨클로지만

교통의 흐름을 방해하기에 그 존속여부가 불투명하단다.

하긴~

온갖 달리고 있는 차량들과 질주하는 오토바이 틈바구니에 있는 씨클로에 앉아 있어보니

어찌나 불안하던지...곧 나에게 덮칠것만 같은 두려움으로 조바심을 내야했다.

차량과 오토바이의 머플러가 바로 내 코앞에 정확하게 위치하여 검은 연기를 사정없이 내뿜는건 어떻구...

 

하노이시에서 가장 인상적인 모습은

무엇보다 오토바이의 행렬이었다.

멀리서 보면

헬멧을 착용하고 달리는 오토바이 군단의 모습이 어찌나 생소하고 특별하게 보이던지..

지나고보면 여행의 즐거웠던 추억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