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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香..文響..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by bigmama 2010. 6. 16.

 

 

 

 

 

 

 

산행 목적지를 산사로 정하고

부담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오른 길.

 

산사에는 좋은 글들이 액자에 정성스레 감싸인 채

잠시 들러 약수로 목을 축이고 지나는 객들을 불러 모은다.

 

잠시 숨을 고르며

하나 하나 눈 길로 읽어 내려 가다 보면

 

입가엔 미소가

가슴엔 잔잔한 평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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