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쿠~~
분명히 셔터누르기 전까지는 인물이 들어있지 않았는데...
카메라를 개의치 않고 당당히 나타나신 분...
쌈지길 입구 사진이 이것 밖에 없어서 그대로 올리게 됨을 이해하소서~
1층 입구에 들어서면 이런 광경이~
한 쪽에선 캐리커쳐 강습이 한창이고~
슬슬 돌면서 한 층씩 올라갑니다.
옥상으로 가는 길.
이제부터 하산~
내려가는 길목마다 낙서로 꾸며진...
연인 둘이서 낙서 삼매경에 빠져 있네요~
아래층에는 귀퉁이에 소박한 벤취가 놓여 있어 잠시 아픈 다리도 쉬게 하고~
드디어 일층으로.
신영훈 작가의 인물유원지가 열리고 있는 작으마한 전시관.
수묵 특유의 필치로 누구나가 아는 사람의 개성있는 표정을 잡아내어 그려냈다.
웃음지으며 둘러본 전시회였다.
'나들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와대 길 (0) | 2010.08.06 |
---|---|
홍천에 다녀왔어요~ (0) | 2010.06.19 |
세계유산 서오릉 (0) | 2010.06.10 |
덕수궁 돌담길의 추억 그리고... (0) | 2010.06.07 |
인사동에서 (0) | 2010.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