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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이야기

남양주 감나무집에서..

by bigmama 2011. 6. 22.

북한강변 국도를 달렸다.

안개가 자욱한 북한강을 보다가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려고 차창을 내렸는데

시원할 줄 알았던 강바람은 후덥지근하니

잔뜩 물먹은 젖은 바람이었지만

안개가 자욱히 내려앉은 북한강은 고즈넉해서 아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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