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들이 이야기

봉원사 둘러보기

by bigmama 2011. 7. 7.

구름 걷힌 하늘은 금새 뜨거운 햇살을 내리 비치는데

한참을 연꽃 벌판에 서서 시원스레 생긴 연잎들을 감상하고

봉원사 경내를 한바퀴 휘~돌아보았다.

 

봉원사는 신라시대때 세워진 천년고찰이다.

신라 제 51대 진성여왕 3년(889)에

도선국사가 현 연세대 터에 반야사로 창건하였는데

영조 24년에 지금의 터로 이전하였다고 하며

영조는 친필로 奉元寺라 현액하였다 하네.

 

 

 

 

 

 

 

 

 

 

 

 

 

 

 

 

 

 

 

 

 

 

 

 

 

 

 

 

 

 

 

 

 

 

 

 

 

 

 

 

 

 

탱화 그리기 삼매경에 빠져 있는... 

 

 

 

 

 

약수도 한 모금 마시고...

 

 

부도탑.

 

 

 

 

 

'나들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내리는 인사동에서  (0) 2011.07.16
길상사  (0) 2011.07.14
봉원사 연꽃보러 갔더니...  (0) 2011.07.06
남양주 감나무집에서..  (0) 2011.06.22
인천 북성포구  (0) 2011.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