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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에 담은 이야기

나리꽃

by bigmama 2012. 8. 8.

 

 

 

 

 

뜨거운 태양 아래

활짝 핀 나리꽃의 고혹적인 아름다움이 플라밍고를 추는 무희를 연상시킨다.

 

서걱이는 가을 바람이 그리운 요즈음.

계절을 알리는 시계는 가을이 오고 있음을 조용히 알려 왔다.

입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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