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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에 담은 이야기

느낌

by bigmama 2012. 8. 27.

 

 

 

 

 

 

 

 

 

 

 

 

 

 

 

 

 

 

 

 

 

 

 

 

 

 

 

 

 

 

 

 

 

 

 

 

 

 

 

휴일에..

어디로 가볼까..생각하다가 모처럼 동네를 둘러보기로 했지요.

천천히 동네를 한바퀴 돌면서

눈이 머문 자리를 담아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것이 특별히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닌 걸.

조금만 살펴보면 모두가 아름다운 것을...

아름다움도 추함도 우리가 만들어 내는 것 뿐인 걸.

다 마음 속에 있는 거니까...

이 세상에 아름답지 않은 것은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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