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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에 담은 이야기

웃음 유발 아이디어

by bigmama 2014. 11. 11.

산책 후에

물 한병 사려고 어떤 구멍가게 문을 밀치다가 언뜻 눈에 들어 온 글...

갑자기 폭소가...풋...하하하~~~

 

 

 

땡기랑께~~

 

 

 

 

가게로 들어서자마자 얼른 문을 다시 살펴봤다.

이번엔 대체 어떤 문구일까...했는데

역시나...

 

 

 

 

미르랑께~~

풋...큭큭큭~~

 

 

물 한병을 사면서도 아주 즐겁게 유쾌하게 웃었던...

그래서 기억에 남는 구멍가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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