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을 끝내고 주차장으로 되돌아 가는 길.
대부분의 벚꽃과 달리
이 도로는 이제 막 절정을 지난 벚꽃길이었다.
벚꽃비를 맞으며...(올봄 한 풀었다..)
가는 도중에
봄비와 꽃비가 섞여서 날리기 시작한다..
근처의 단골 냉면집에서..
봄비와 함께 흘러 내리는 꽃잎을 눈에 담으며
집으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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