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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 이야기

즐거운 무용시간-입춤

by bigmama 2015. 7. 15.

 

 

 

 

 

 

입춤은 진도를 끝내고 디테일 다듬기를 하고 있는데

이런 다듬기가 순서를 배우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려워서 한도 끝도 없다.

손 모양,팔 모양,발 모양에 신경을 써야 하는 건 기본이고

시선두는 거,버선코 찍는 거,호흡넣는 거,하다못해 치마를 채는 것까지 등등..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말도 못하게 많다.

동영상을 보니 아직도 갈 길이 멀기만 하네요..에효...

 

미숙한 춤임에도 이렇게 용기있게 올려 놓는 건

고전무용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혹시나 관심있으신 분들에게

현장감있는 무용강습을 보여드리기 위함입니다.

 

(동기들 중에는 아직 진도를 다 배우지 못한 사람도 있으므로

춤의 우열은 없음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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