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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이야기

아들바위 공원

by bigmama 2015. 12. 29.

해돋이를 구경하고

바로 옆에 있는 아들바위공원으로 갔다.

이곳 마을이름이 소돌이더니 그래서 아들바위인가..

 

 

 

 

 

 

 

 

 

 

 

 

아들바위.

 

 

 

 

 

 

 

 

 

 

 

저어기 테크계단이 보였지만 이렇게 구경만 했다.

 

 

 

배호의<파도> 노래비.

부딪쳐서 깨어지는..물거품만 남기고.. 

딱 이 가사처럼,

이곳으로 밀려오던 파도가 바위에 부서지는 광경어찌나 아름답던지요..

 

 

 

 

 

 

 

 

 

 

 

 

 

 

 

 

 

 

커피를 많이 마시기도 했고..

더군다나 밤늦게까지 커피를 마셔서 그랬던지 도통 잠을 못잔데다가

해돋이 구경한답시고 새벽같이 나왔더니

급기야 자꾸 눈꺼플이 내려 앉는다.

 

주변 바위에 테크계단이 조성되어 있어서

둘러보면 참 좋았을텐데,

이때는 산책이고 뭐고 우선 잠을 자야할 것 같아서

아들바위만 대충 둘러보고 숙소로 귀환했다.

이후 두어시간 꿀잠을 잔 후 첵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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