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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여행 갑니다.

by bigmama 2016. 6. 11.

 

 

 

 

제사 준비하느라 며칠을 바쁘게 보내고..

그래서 정성껏 제사 잘 모시고..

이제 콧노래 부르며 여행 가방을 챙긴다.

 

지난 달 모임 때 여행이야기가 오고간 후

카톡으로 의견을 교환하며 바로 여행지와 날짜까지 정했다.

일이 있는 친구들도 있어서 긴 일정을 잡을 수 없는 아쉬움이야 있지만

한명도 빠지지 않은 12명 전원이 참석하기로 했으니

더 바랄 게 없는 여행이 되었다.

 

여행지는 중국 칭다오.

2박3일의 짧은 일정에 맞추다 보니 선택의 폭이 좁기도 했지만

아름다운 사람들과의 동행이기에 즐거운 여정이 될거같다.

 

 

13일에 출발하여 2박 3일간의 칭다오 여행을 합니다.

12일엔 시간이 여유롭지 못할 듯 하여 미리 안부전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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