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다시 무용을 하기위해
오랜만에 무용 동영상을 들춰보았는데
9,10월 두달을 쉰 탓에 다시 처음상태로 돌아간 것 같다.
순서도 헷갈리고..
몸도 뻣뻣하고 마음도 뻣뻣하니 어쩔..!!
기분전환을 위해 고전춤을 검색하여 보다가
뜻밖에도 김영미 선생의 영상을 발견했다.
울 무용선생님이 늘 나에게
김영미선생의 춤을 많이 보고 배우라고 하셨는데
그동안 아무리 해도 찾을 수 없더니
이렇게 쉽게 만나게 될 줄이야..
허튼춤의 본질을 이제야 제대로 보는 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