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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 이야기

자축 송년 발표회

by bigmama 2017. 1. 4.

2016년의 마지막 무용수업은

우리들만의 발표회를 겸한 송년회였다.

일년동안 수고한 우리들을 위로하는 자축의 시간..!!

 

그리하여,

평상시엔 늘 풀치마만 두르고 했던 것을 한복차림으로 하여 

발표회 기분이 들도록 했다.

 

또,

두해 전에 돌아가신 무용선생님의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준비했던 현수막과

무용단 현수막도 내걸어 나름 무대 분위기로 꾸몄다.

 

그리하여 살풀이춤을 시작으로

그동안 배운 10여가지의 춤을 풀어 놓았는데

회원들도 꽃단장하고 춤을 추니 진지한 중에도 아주 즐거워 했다.

 

 

일상탈출이 별거던가요..

가는 세월을 아쉬워하며 마지막 수업은 이렇게 놀았습니다.

미비한 춤솜씨지만

한국무용의 몇가지 춤을 이곳에 올려봅니다.

 

 

 

 

 

제일 먼저 추모를 위한 살풀이춤으로 오프닝.

 

 

 

 

 

선비춤.

 

 

 

 

 

교방무.

 

 

 

 

 

 

거문고 산조.

 

 

 

 

 

장구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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