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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에 담은 이야기

여름속의 가을

by bigmama 2009. 8. 3.

동해쪽은 저온현상이라더니...

아들이 친구들과  찾아간 동해 바다가 꽤 쌀쌀했던 모양이었다.

물이 차가우니 바다에도 못들어가고 날씨도 춥고..

다음 날로 짐을 싸들고 온걸보면 별 재미가 없었던게지? ㅎ

 

 

아직도 장마중인가?

습하고 무더운 날들은 계속되고...

아~ 짜증나는 날들이로세.

 

 

 

 

 

 

 

 

 

 

백합향이 은은한 가운데

잠자리가 날아 다니다 잠시 머무는 중에 순간포착!!

 

산에서... 가을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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