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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이야기

탕헤르로 돌아가는 길

by bigmama 2017. 6. 3.

 

 

페스를 출발한 버스는 탕헤르를 향해 곧장 달렸다.

탕헤르까지는 4시간이 넘는 지루한 여정..

 

 

 

Bye Pez..

 

 

 

지나는 마을마다 보이던 우뚝 솟은 모스크..

 

 

 

들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도 보면서..

 

 

 

휴게소에서 한번 쉬고..

 

 

 

 

 

영화 <로렌조 신부와 고야>도 관람하면서..

 

 

 

휴게소에서 두번째 쉬고..

 

 

 

아름다운 노을이 내려앉는 시각..

 

 

 

붉게 물든 노을은

tv로 보았던 아프리카 대평원의 노을을 연상시켰다.

 

 

 

드디어 탕헤르 도착.

 

 

 

가정집 거실 같았던 호텔 로비.

 

 

 

싱싱한 야채 위주로 저녁식사를 하고..

메인 음식은 치킨이었는데 사진을 미처 못찍었네요..

 

 

 

이 호텔은 욕조에 부스가 설치되어 있는게 특이했다.

 

 

 

호텔에서 내다 본 창 밖 풍경..

이렇게 탕헤르의 밤이 깊어갔다.

 

 

 

* 별 내용이 없는 기록글이라서 댓글난은 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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