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움이 있어 더 아름답게 느껴졌던 거리..
세비야 대성당에서 스페인 광장으로 가는 동안의
거리 풍경을 담아 보았다.
손님을 기다리는 마차들.
고색창연한 건물들과 어우러져 중세시대가 느껴지는 풍경이다.
우리는 걸어서 갑니다~
세비야 성당.
이렇게 멀리 떨어져서 보아야 성당의 모습을 제대로 모두 볼 수 있다는.
알고보면 모든 것들이 다 그런 것 같으네요..
황금의 탑은
적으로부터 도시를 지키기 위해
세비야를 가로지르는 과달키비르 강변에 세운 일종의 감시탑이었다고 하는데
현재 해양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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