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시원한 동작과 수건 활용이 많은 청학 살풀이 춤은
아기자기한 이매방 살풀이 춤과는 그 느낌이 많이 달랐다.
깊은 슬픔이 내제된 음악은 또 어찌나 구성지고 애절한지..
청학 김 란 선생은 무형문화재 20호 살풀이의 보유자이시며
중앙대의 채향순 교수는 그의 제자이다.
중앙대에서 있었던 채향순 교수의 춤 연수회에서
살풀이 시연을 하고 있는 무용학도 남학생들의
시원시원하면서도 힘있는 춤사위 장면을 이곳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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