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고는 옛선비들이 무릎 위에 길게 뉘어놓고 연주를 했는데
6줄의 현에서 울리는 깊고 웅장한 거문고 소리를 개인적으로 참 좋아합니다.
강추위에 세상도, 몸도 마음도 얼어붙은 요즘.
거문고 산조를 들으며 따뜻한 온돌방을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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