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박물관 전경입니다.
정문으로 들어서면 낮익은 유리 피라미드가 짠~!
박물관으로 들어가는 유리 피라미드의 내부 모습.
루브르는 왕가의 궁전이었으나
왕가가 베르사이유 궁전으로 옮겨 간 후
왕실의 미술품을 보관한 것이 박물관의 시조가 되었다고 한다.
루브르 궁전은 두개의 커다란 건물과 넓은 정원,225개나 되는 방으로 건축되었다.
박물관 지하에 있는 중세 유적.
여기는 이집트관인데 이번엔 관람하지 않고 통과~
동성연애(남성끼리)가 주를 이루던 르네상스 시대의 초창기에는
여신의 모습이 완전 남성스러웠다고 한다.
마치 남자가 치마만 두른 것 같은 느낌.
그러다가 차츰 굴곡있는 여성의 신체구조로 변화 되었지만
얼굴은 여전히 동안의 남자 모습으로 제작되었으며,
르네상스가 화려하게 꽃피우던 시기에 이르러서야
제대로 여성다운 모습으로 완전 정착되었다고 한다.
역시나 비너스상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아름다운 그녀를 만나고 있다.
밀로의 비너스.
두번째 만남이라 처음만큼의 설레임은 아니었지만
그녀와의 만남은 행복했다.
첫 느낌 기억하니까..
니케의 아름다운 날개를 보면 날고 싶은 욕망이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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