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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쉬어갑시다

by bigmama 2010. 7. 6.

 

 

 

 

 

 

쏟아져 내리는 여름 햇살 아래로

울창한 푸른 잎이 한층 더 풍성해 졌다.

여름날의 한낮은 유독 길기도 하여라...

 

삶의 여정이란 굽이 굽이 돌아가야만 하는 길.

때이른 무더위가 극성이지만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서

자연의 소리에도 귀기울여 가며

잠시 잠시 쉬어가며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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