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져 내리는 여름 햇살 아래로
울창한 푸른 잎이 한층 더 풍성해 졌다.
여름날의 한낮은 유독 길기도 하여라...
삶의 여정이란 굽이 굽이 돌아가야만 하는 길.
때이른 무더위가 극성이지만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서
자연의 소리에도 귀기울여 가며
잠시 잠시 쉬어가며 갑시다~~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절대 주어담을 수 없는 것.. (0) | 2010.07.18 |
---|---|
장맛비 내리는 날. (0) | 2010.07.16 |
감정 엿보기 (0) | 2010.07.02 |
살아있음... (0) | 2010.06.12 |
아카시아향은 바람에 날리는데... (0) | 2010.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