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각자의 성향이나 가치관에 의해 사고하고 행동한다.
더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통해 남을 보게 되고, 또 판단한다.
그러다보니
생각이나 기질이 천차만별이므로
인간관계의 문제가 빈번하게 생기는 것은 어찌보면 매우 당연한 일일 밖에..
타인의 고유한 생각까지 내 잣대로 재어가며 탓할 권리야 없지만
말로 입히게 되는 상처는
조금만 참았더라면 좋았을 건데 굳이 표현해 버려서
이 쪽,저 쪽 모두의 상처로 남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이란게 참 간사해서
어떤 마음을 가지고 바라보느냐에 따라
똑같은 사물이나 사람도 달리 보일 수 있다는 것!
하고 싶은 말일지라도
조금은 마음 속에 담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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